안녕하세요, 성실 박입니다. 오늘은 청년희망적금 은행별 우대금리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이란
청년희망적금이란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서 정부가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원하고 이자 소득에 비과세를 지원해 연 9% 금리 수준의 적금 상품입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블로그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청년희망적금 은행별 우대금리
청년희망적금은 매월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2년 만기 적금상품입니다. 특히 최대 36만 원의 저축장려금과 이자소득에 대한 이자소득세(14.0%), 농어촌특별세(1.4%) 비과세 혜택도 제공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최저 기본금리인 5%를 가정하고 50만 원을 2년간 내면 연 9.31% 일반 적금(과세)과 같은 이자(98만 5,000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개별 은행별 일정 요건을 충족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은행별 추가 우대금리를 더하면 더 큰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청년희망적금 취급 은행
-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
- 향후 경남은행(2.28일)과 SC제일은행(6월 경)은 추가 출시 예정
2. 은행별 우대금리
가. 성실박 Top Pick : 신한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현재까지 가장 많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은 최대 연 1%로 책정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NH농협은행 입니다.
현재 은행별로 우대조건이 상이하며, 은행별 우대조건 충족이 가능한 곳에 가입하면 최대 1%의 우대금리를 받을 실 수 있습니다. 은행별 우대금리 1% 더하면 최고 연 10.49% 일반 적금에 가입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신한은행 우대조건 : 최고 연 1%
- 신한 인증서(신한 Sign) 발급(0.2%)
- 머니 버스 가입·1개 이상 자산 연결(0.3%)
- 50만 원 이상 소득 이체(0.5%)
- 최근 1년간 첫 신한은행 적금(0.5%)
2) KB국민은행 우대조건 : 최고 연 1%
- 6개월 이상 50만 원 이상의 급여이체(0.5%)
- 6개월 이상 국민은행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0.3%)
- 예적금 상품 첫 거래(0.5%)다.
3) NH농협은행 우대조건 : 최고 연 1%
- 1년 이상 급여이체(0.5%)
- NH농협카드 실적 매월 20만 원 이상(0.2%)
- 최근 1년간 예적금·주택청약 미보유(0.3%)
나. 기타 은행 우대금리
1) IBK기업은행 우대조건 : 최대 0.9%
- 종이통장 미발행(0.3%)
- 6개월 이상 50만 원 이상 급여이체(0.3%)
- 300만 원 이상 기업은행 카드 사용(0.3%)
2) 하나은행 우대조건 : 최대 0.7%
- 급여·주거래 이체(0.2%)
- 신용카드 결제실적(0.2%)
- 청약 신규·보유(0.2%)
- 마케팅 동의(0.1%)
3) 우리은행 : 최대 0.7%
- 3월 말까지 가입(0.2%)
- 첫 거래, 최근 1년간 예적금·주택청약 미보유, 최근 1년간 우리은행 계좌를 통한 우리 카드 결제가 없는 상황에서 가입 후 6개월 이상 카드 사용, 6개월 이상 급여이체 4개 조건 중 1개 이상 충족 시 0.5%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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