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AMA] 이효리 합동무대 with 스우파 크루

안녕하세요. 성실박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중에 하나인 이효리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는 12/11(금) 6시에 생중계되는 2021 MAMA에서 가수 이효리 씨가 MAMA 역사상 최초 여성 호스트가

되었습니다. 12년째 열리는 MAMA에서 이효리는 최초의 여성진행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직도 K-POP의 대세로

자리하고 있네요. 아주 멋진 행보입니다.

 

2021 MAMA : 최초 여성진행자 '이효리'

2021 MAMA는 Mnet ASIAN Music Awards 시상식으로 전 세계 K-POP팬들에게는 최고의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무대는 매년 챙겨보고 있지만 정말 K-POP의 현재이자 미래라고 명칭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K-POP이라는 음악을 통해서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서 전 세계가 하나로 뭉치차는 의미로

'MAKE SOME NOISE'라는 콘셉트로 다 같이 함께 춤추고 노래하자는 주제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 시상식에서 이효리는 12년 만에 최초의 여성 진행자로 선정되어 멋진 무대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2021 MAMA : 이효리 With 스우파 크루 합동무대

이효리는 진행과 동시에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성 댄서 '스우파' 크루들과 합동 댄스공연을

한다고 공개가 되었습니다. '스우파' 8명을 크루들과 2021 MAMA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죠.

벌써부터 이번 주 금요일이 기대가 됩니다. 현재 공개된 무대 내용은 '스우파' 여덟 크루들이 각 팀마다 개별 제작 음원으로 공연을 펼치고 이후에 이효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서 '2021 MAMA Special Album'에 수록 예정인 'Do the Dance'에 맞춰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가수인 이효리와 현재 대세 '스우파' 크루들의 합동 공연은 벌써부터 주목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꼭 LIVE로 시청할 계획입니다.

 

 

2021 MAMA 일정 : 12월 11일(금) 오후 6시

이번 주 금요일에는 꼭 칼퇴근 예정입니다. 딱, 치킨을 시켜놓고 6시부터 2021 MAMA 공연을 시청할 계획입니다. 

K-POP은 이제 우리만의 음악 장르를 넘어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K-Culture의 당당한 한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K-Culture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던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오징어 게임', 'BTS', '스우파' 등 한국 대중문화 장르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한 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저도 국뽕에 취해버렸습니다.

 

오는 금요일 2021 MAMA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제 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2022년을 알차게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