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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탈모 예방 방법 7가지 알아보기

by 성실박 2022. 1. 19.

안녕하세요, 성실박입니다. 얼마 전 종로 탈모 성지 보람의원에 가서 탈모약을 처방받아 두타 텍트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탈모약의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복용하면서 일상생활에서도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공부하였습니다. 오늘은 탈모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탈모 예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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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방법


1. 충분한 수면
탈모를 예방하는 첫 번째 방법은 충분한 수면입니다. 잠은 피로를 회복하고,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반드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세포 분열로 이루어지는 모발은 세포 재생이 활발한 밤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활발히 재생과 성장을 이루어 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시간에 수면을 취하지 않은 경우 모발 성장호르몬의 촉진이 저하되어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습관적으로 밤 10시부터 잠을 잘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2. 두피 마사지
두피 마사지를 통해 머리카락 주변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촉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두피 마사지를 하면 모세혈관이 자극되어 머리의 뭉친 혈관을 풀어주며 혈액순환이 촉진됩니다. 활발한 혈액의 움직임을 통해서 모공에 쌓여있는 노폐물이 사라지고 두피 속으로 충분한 영양 공급을 통해 두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피 마사지를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양손을 활용하여 손가락의 힘으로 두피의 여러 부위를 2~3분 정도 마사지하듯이 두드려 주면 됩니다.

3. 올바른 머리감기
두피는 피부 중에서도 예민한 부위 중 하나입니다. 머리를 감는 도중에 두피를 손톱으로 긁는 경우에는 두피가 상하게 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 손톱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손가락 지문 쪽을 활용하여 마사지하듯이 문질러 주어야 합니다. 또한 두피가 지성인 사람이 건성 두피용 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두피를 깨끗하게 씻기가 어려우며, 두피가 건성인 사람이 지성 두피용 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두피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4. 머리 잘 말려주기
자신의 두피에 맞게 머리를 감은 다음에 머리카락을 잘 말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말리지 않으면 두피에 세균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을 물기를 쥐어짜듯이 거칠게 털어내면 모발과 두피가 상하게 됩니다. 우선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감싸서 살살 물기를 털어냅니다.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지그시 눌러주면서 물기가 자연스럽게 수건으로 흡수되도록 합니다. 그 후 드라이로 머리를 말릴 때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30cm 정도 떨어져서 두피부터 머리카락까지 천천히 말려줍니다.

5. 잦은 머리 시술 피하기
잦은 파마, 염색, 탈색 등은 모발과 두피를 상하게 합니다. 특히, 두피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머리 시술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화학성분이 강한 염색약은 민감한 두피에 자극을 주게 되어 혈액순환과 세포 재생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평소 왁스나 헤어제품, 장시간 모자 착용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집에 돌아오면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6. 올바른 식습관
가장 중요한 탈모 예방 방법은 평소에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규칙적인 시간에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을 피해서 식사를 합니다. 특히, 모발 건강에 좋은 검은콩, 미역, 다시마 등을 챙겨먹어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에는 단백질, 식이섬유,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데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7. 규칙적인 운동 습관
규칙적인 운동은 모발에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유산소 운동은 몸의 말초 신경까지 혈액순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만들어 두피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근육 운동은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게 하는 힘을 강하게 만들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주에 3~5일 정도 1시간 내외로 숨이 차면서 땀이 나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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