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서울, 메타버스 가상 부동산 - 압구정 대지지분 매입 완료

안녕하세요, 성실박입니다.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의 메타버스 부동산을 NFT화 시킨 플랫폼 세컨서울(2nd Seoul)을 소개합니다. 저는 사전청약은 못했지만 서울 부동산 최고 입지 중에 하나인 압구정, 신사동의 타일 3개를 구매하여 대지지분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럼 메타버스 가상 부동산 플랫폼인 세컨서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컨서울

 

세컨서울, 메타버스 가상 부동산 플랫폼

세컨서울(2nd Seoul)은 서울을 콘셉트로 한 메타버스 가상 부동산 플랫폼입니다. 서울의 메타버스 부동산을 NFT화 시켜서 가상의 서울을 만들어냈습니다. 실제 서울 시민들의 실제 활동이 이 세컨서울 플랫폼에 반영되고 세컨서울 유저들의 활동들이 실제 서울 지역에 반영된다고 합니다. 세컨서울이 앞으로 어떻게 현실과 접목되어 구현되어 나갈지 궁금합니다.

 

세컨서울 시스템

세컨서울 안에는 토지의 오너(타일 오너), 세컨 시민, 소상공인이 존재합니다. 각 주체들은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21년 12월 현재는 타일 오너만 시스템이 오픈되었습니다. 단계적으로 가상 메타버스 부동산 서울이 구현될 것이라고 합니다.

 

1. 타일오너

실제 땅주인처럼 메타버스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오너들은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자기가 보유한 타일(토지)에 광고를 노출시키고, NFT 전시공간 등을 자기 땅에 대여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타일에서 시민의 방문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세팅하여 재미요소도 가미된다고 합니다.

 

2. 세컨 시민

이 가상 부동산 플랫폼 세컨서울과 연동하여 돌아다니는 사람으로 위치정보와 소비정보를 제공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세컨서울을 이용하는 유저로 활동하며 세컨서울 화폐를 받을 수 있고 세컨서울 소상공인들이 제공하는 할인 혜택 및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컨서울 화폐로는 타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소상공인

세컨서울 안의 특정지역에서 광고를 집행하고 자신의 가게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차후 타일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소상공인들도 그 혜택을 나눠가질 수 있습니다. 실제 서울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주소와 사업자번호를 통해 타일 내 소상공인임을 입증하고 세컨서울에서 가게의 쿠폰 및 할인 혜택을 파일에 노출하여 실제 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차후 세컨서울과 현실의 서울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현실에서 구현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세컨서울, 압구정 대지지분(타일) 3개를 확보하였습니다.

일단 세컨서울의 소식을 접하고 일단 타일을 구매하였습니다. 아마 이번달 초에 이벤트 형식으로 세컨서울 타일 사전청약 행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사전청약에 참여하지 못해서 그냥 무지성으로 사버렸습니다. 차후에 구매한 타일을 매매하는 시스템도 있다고 하니 거기서 매매 후 현금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격도 1타일 당 10,000원이고 거래수수료 500원이 있어 1타일 당 10,500원이면 가상의 서울 부동산을 살 수 있습니다. 

세컨서울 타일구매

일단 밑져야 본전이고 이런 가상 플랫폼은 선점이 중요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세컨서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타고 접속하셔서 신속히 타일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압구정으로 오세요. ㅋㅋ

 

 

 

https://www.2ndseoul.com/

2nd Seoul

 

타일 수가 총 694만 개로 타일 하나당 만원이면 시가총액으로 따지면 694억 원부터 시작인 것입니다. 12/29 밤 11시 현재 서버 폭주로 구매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메타버스 부동산의 열기가 상당합니다.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눈치싸움도 치열합니다. 서울 1 급지의 코너 자리는 이미 선점이 끝났습니다. 향후 어떻게 유지될지 예측할 수 없지만 타일 1개 구매비용 1만 원이면 메타버스 NFT 수업료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타일 오너가 되었으니 해당 지역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겠습니다. 체계가 잘 잡히고 사람들이 유입되면 재밌을 것 같네요.

 

세컨서울 경제

 

세컨서울 로드맵

향후 세컨서울은 소상공인들이 가상의 공간에서 디지털광고를 할 수 있는 경제플랫폼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일반 광고는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세컨서울 안에서 저렴한 가격의 디지털 광고를 통해서 가게를 홍보하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게 이 플랫폼의 메인 콘셉트인 것 같습니다. 

세컨서울 로드맵

 

아직 메타버스 부동산은 생소한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NFT, 메타버스는 이제 새로운 경제체계로 나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12/29 현재 서버 폭주로 타일 구매 시스템이 중단되었습니다. 인기가 상당하네요. 앞으로의 미래는 예측할 수 없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서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고 선도하는 1등 업체가 생길 것입니다. 제2의 구글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죠. 저도 작지만 NFT, 메타버스 공부라고 생각하고 이번 세컨드 서울 플랫폼에 동참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세계엔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컨서울 서버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