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파우 양털슬리퍼 구매후기, 월동준비 완료

안녕하세요. 성실박 입니다. 오늘부터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온다고 합니다.

모두 만반의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진짜 겨울에 진입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구매한 베어파우 양털 슬리퍼 구매후기를 공유드립니다. 모두 보시고 월동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겨울이 오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졌다고 느껴지는 게 발이 추워졌네요. 제가 족냉증이 있어서 집 안에

있더라도 발이 시렵습니다. 그래서 양털 슬리퍼를 구매하고자 인터넷을 찾아보니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 베어파우
(Bearpaw)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사고 신어보니 올 겨울엔 이 친구와 떨어질 수 없을 것

같네요.

베어파우(BEARPAW) 마리 양털 슬리퍼 구매정보
- 모델명 : K814015ND-W
- 구매 색상 : NAVY
- 사이즈 : 250mm
- 구매 가격 : 30,000원 (할인+포인트 활용)

사이즈는 220~250mm까지 있습니다. 제가 240mm를 기본 사이즈로 신발을 신는데 베어파우 양털 슬리퍼는 안감이 털이 있어서 정사이즈보다 10mm 늘려서 주문했습니다. 베어파우 양털 슬리퍼가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신발이

각각 개별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포장비닐이 환경을 생각하는 생분해 비닐로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해당 품번의 컬러는 블랙, 차콜, 네이비, 히코리 총 4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블랙을 고르려고 했었는데

품절이었어요. 그래서 가장 무난한 네이비를 골랐습니다. 블랙 입고되면 좋았을 텐데요.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안감은 양모와 폴리에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모 혼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아무래도 기능에 충실하게 따뜻하고 푹신한 느낌입니다. 아웃솔은 발포고무로 되어있어 단단한 느낌을 처음에

받았으나 걸어보니 적당한 쿠션감이 있었습니다. 방 안에서 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 일할 때 발 시린 분들은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발이 따뜻해야 체온 유지도 잘돼서 면역력이 올라간다는 사실 모두 아시죠?

내일부터 강력한 한파가 몰아친다고 합니다. 제가 프로그래머라 집 안에서 컴퓨터 작업을 할 때가 많은데 내일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일을 해야 합니다. 컴퓨터 책상 아래에 찬 공기가 들어와서 걱정했는데 베어파우 마리 양털 슬리퍼를 구매하고는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일만 열심히 하면 될꺼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인터넷에서 구매한 베어파우 마리 양털 슬리퍼를 가볍게 리뷰해봤습니다. 인기 모델인 만큼 재고 소진이 빠르니 원하시는 컬러가 있으시다면 얼른 구매해서 월동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날씨가 많이 추우니 모두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