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1 [일신방직] 가치주의 정석, 나도 건물주가 되어보자 유망 기업을 찾아내는 일은 단지 첫 단계일 뿐이다. 다음 단계는 조사다.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中, 피터 린치 - 30대 직장인 주식투자자로 일신방직을 발견하고 기업 조사에 착수했다. 요즘 증권가에서 핫한 메타버스, NFT 등의 키워드로 묶이는 짜릿한 수익률을 선물하는 그런 주식은 아니다. 그런데 일신방직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나는 그런 주식을 선호한다. 가치주의 정석이다. 보유하고 있으면 내가 여의도, 한남동, 청담동의 건물의 소액 지분 투자자가 되는 셈이다. (나는 서울 대지지분을 제일 좋아한다.) 일신방직이 무엇을 하는 회사이고 왜 오랜기간 함께 동반하고 싶은 기업인지 앞으로 추적 관찰할 생각이다. 나날이 새로워지는 '일신(日新)'이 되겠습니다. - 일신방직 홈페이지 - 사.. 2021. 11. 27. 이전 1 다음